다양한 꿀팁 이야기

강아지 수박씨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에게 수박씨를 먹여서는 안 됩니다. 한두 개 정도의 소량만 먹었을 때는 괜찮지만 다량으로 먹게 되면 장에서 소화를 못 시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소형견일 경우 수박씨가 식도 걸려 순간의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습니다. 수박씨는 장폐색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박을 급여하실 때는 작은 씨도 모두 제거를 한 후 급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박 껍질은 먹어도 되나요? 수박 껍질 역시 강아지에게 급여를 해서는 안 됩니다. 수박 껍질은 질기고 단단해서 치아에 손상이 갈 수도 있고 수박씨처럼 장폐색의 원인이 됩니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부분은 입 안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 꼭 주의해주세요. 수박은 먹어도 되나요? 네, 수박은 강아지들에게 좋은 과일 중 하나로 급여를 해주..

"강아지가 쌀밥 먹어도 될까요?" 네. 강아지에게 쌀밥을 급여해도 좋습니다. 강아지의 사료에도 쌀과 현미 등의 곡류가 함유될 정도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이런 곡류들은 강아지가 소화하기에 매우 적합한 식품은 아니기 때문에 주식으로 급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쌀에는 식물 단백질, 섬유질, 무기질 등의 다양한 영양가가 포함되어있어 반려견의 체력을 강화하고 간 기능을 증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쌀 뿐만 아니라 조, 수수, 피 같은 잡곡에도 영양가가 높아서 반려견 수제 간식을 만들 때도 자주 사용됩니다. 이러한 곡류에 풍부한 비타민B는 피로 해소에 좋고 간 기능을 향상하거나 발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곡류에 함유된 철 성분은 적혈구의 주요한 성분으로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

"강아지가 사과 껍질까지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에게 사과를 급여할 땐 꼭 껍질을 제거한 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은 과육보다 질겨서 소화를 못 시킬 수도 있고 껍질에 소량의 농약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사과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반려견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아래의 주의사항을 확인 후 급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사과에 함유된 펙틴과 칼륨 성분은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심장 관련 질병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또한 신경세포를 활성화해주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반려견의 기억형 증진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량의 섬유질과 수분 그리고 각종 비타민까지 풍..

강아지가 단호박 먹어도 되나요? 네, 단호박은 좋은 영양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강아지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다만 단호박 급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주의점을 확인하고 급여를 해주세요. 강아지에게 단호박의 영양 및 효능 녹황색 채소인 단호박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암을 억제하거나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이 강력하고 체내의 혈액을 맑게 해서 생활습관병을 예방합니다. 단맛이 많이 나는 채소이지만 칼로리도 낮고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단호박 급여 방법 및 주의사항 단호박을 깨끗이 씻은 후 단호박의 씨를 제거하고 삶거나 찜기에 익혀서 급여를 해주세요. 건..

"강아지가 오이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에게 오이를 급여해도 됩니다. 오이는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음수량이 적은 강아지들에게 수분 보충을 도와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오이에는 수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칼륨 함량이 높아서 이뇨 작용을 도와주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 예방과 장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간 해독을 도와주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서 노화를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당분이 들어있는 과일과 달리 수분만 보충해 줄 수 있는 오이를 급여하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특히 오이 겉면의 오돌토돌한 부분은 반려견 구강 내의 상처가 날 위험이 있으니 매끄럽게 제거한 후 급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껍질이 질겨..

강아지에게 블루베리 급여해도 됩니다. 블루베리는 사람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정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과일에 비해 당도가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할 때도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 밖에도 블루베리의 효능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블루베리는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블루베리에는 항상화 물질이 매우 풍부합니다. 특히 블루베리의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함암효과, 혈당 조절,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요로 감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 건강, 눈 건강, 간 건강 등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생블루베리은 깨끗히 세척해서 급여하고,..

"강아지가 계란흰자 먹어도 될까요?" 강아지가 계란 흰자를 먹으면 안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계란흰자를 익혀서 급여하면 좋지만 익히지 않은 계란의 흰자는 급여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겐 좋은 식품이어도 강아지에겐 좋지 않을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는 식품이 있습니다. 영양가 높은 계란도 어떻게 급여하는지에 따라 영양소가 될 수도 될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 급여를 해야 좋을지 알아봅시다. 계란은 강아지가 식품에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갖춘 단백질입니다.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D가 풍부해서 강아지의 피부와 점막을 보료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특히 계란에 함유된 메싸이오닌 성분은 간 기능 장애를 개선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강아지 호두, 아몬드, 땅콩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에게 호두를 급여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강아지가 호두를 먹었을 경우 곰팡이 감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곰팡이에 감염되면 발작증 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 아몬드와 땅콩은 강아지에게 급여를 해도 됩니다. 다만 견과류는 지방함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급여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아몬드와 땅콩은 대부분이 리놀레산과 올레산의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의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은 늘려줍니다. 강아지들의 동맥경화나 혈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E, 칼슘, 철,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비타민B군은 신체의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도와주고 몸에 활력을 돌게 합니..

강아지 토마토 먹어도 될까요? 강아지에게 토마토는 급여해도 좋은 음식입니다. 토마토의 강한 항산화 성분으로 강아지의 노화를 방지하며, 암을 억제하는 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영양소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매우 낮고 비타민A, 비타민 B6, 비타민E, 칼륨, 식이섬유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소 성분인 리코펜이라는 천연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리코펜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을 억제하거나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성분 중 칼륨은 체내의 혈중 염분을 배출해서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가장 먼저 토마토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을 한 후 급여를 해야 합니다. 토마토 급여 후 구토, 가려..

강아지는 잡식성이기 때문에 사람이 먹는 대부분의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먹으면 좋지 않거나 절대 먹어서는 안 돼 음식들이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꼭 확인하고 주의해주세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1. 포도, 건포도 및 포도씨유 2. 날달걀 흰자 3. 오징어, 문어, 게, 새우 등의 갑각류, 어패류 4. 초콜릿 및 과자 5. 과일 씨앗 6. 허브 등 향신료 및 마늘, 양파, 파 등 7. 아보카도 및 아보카도 오일 8. 가열한 동물의 뼈, 생선 가시 9. 유제품 10. 카페인 음료 1. 포도가 들어간 건 전부 NO!! - 포도, 건포도, 포도씨유 과일은 강아지에게 줘도 될 것 이이라고 생각하고 급여를 한다면 최악의 경우 급성 신부전 및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포도에 함유되어있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