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마담마담”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27 1층
[영업시간]
월,수,목,금 12:00~21:00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 15:30~17:00)
주말/공휴일 12:00~21:00 (브레이크타임X)
마담마담 즉석떡볶이가 갑자기 생각나서
바로!! 다녀왔습니다ㅎㅎ
행궁동은… 다 좋은데..
정말 주차난이에요ㅠ 흑흑ㅠㅠ
마담마담에는
1시쯤에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팀이 4팀 있었어요
그래도 핸드폰으로 연락받을 수 있게해서 좋은 것같아요대기 신청해놓고 근처 카페 갔다왔어요~
내부는 크지 않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넘 느낌있어요~
대기 2팀? 남았을 때 전화와서
야외 자리가 있는데 괜찮으시냐고 물어보길래
지나가는 사람들과 너무..마주칠까봐(?)
매장 안에서 먹겠다고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후… 후회했어요…!!
길가에 있는게 아니고ㅎㅎ
야외테이블이 옆쪽 대문으로 들어가면
프라이빗하게 되어잇더라규요..,,,ㅎㅎ
야외 테이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아무튼 날씨가 좋다면
야외 강추..!ㅎㅎ
덕복히 2인(고추가루) ₩14,500
버터갈릭 감자튀김 ₩5,000
김마리 튀김 (2개) ₩1,200
탄산음료 ₩2,000
주문한 메뉴들이 다 나왔어요~
떡볶이는 역시 국물을 자글자글 졸여서
먹는게 제맛이죠ㅎㅎ
버너에 적혀있는 것처럼 떡은 엄청 부풀었다가
쪼그라들면 먹어야 확실히 간이 잘 베어서 맛있어요!!
매콤한 떡볶이와 환상의 궁합인 버터갈릭 감자튀김!
저의 착각일진 모르겠지만 원래 달콤한 맛이 더 강했던 거 같았는데 이날은 짭쪼름한 맛이 더 강했어요
떡볶이도 전에 왔을 땐 좀더 매웠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맵고 달고 맵고 달고 싹싹 다 비웠었거든요!ㅎㅎ
“맛이 조금 달라졌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맛있게 냠냠 먹었습니당ㅎㅎ
귀여운 김말이ㅎㅎ
따로 나와서 바삭하게 소스에 찍먹!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옆에 보이는 작고 귀여운 음료수 잔!
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위에 체리까지 올라가 있어서 더욱 귀여운 것 같아요<3
저 귀여움에 걸맞는 시그니처(?) 음료 같은게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포도맛 환타를 홀짝 홀짝 마셨어요ㅎㅎ
볶음밥은 꼭! 드세요~~!!
따로 볶아주시진 않고 직접 알아서!
볶아 먹어야 하지만!
잘 졸여진 떡볶이 소스가 넘 맛있어서
밥 볶아 먹으면 짱 맛있답니당<3
카톡으로 예약확인 할 수 있는
웨이팅 시스템이 있어서 편리했던
행궁동 마담마담 즉떡!
다음번 방문에는
날씨 좋은 날에 야외 테이블로
가볼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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